올해 안에 꼭 정리할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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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채우기 위해서는 앞서 비우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코 앞에 다가온 2015년을 지금보다 더 좋은 것들로 채우기 위해서는 빈 자리를 마련해둬야 합니다. 그래서 소개합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정리할 7가지!

1. 물건

매일 들고 다니거나 자주 쓰는 물건들을 정리하자. 혹시 가방 안이 온갖 잡동사니로 가득 차 쓰레기통 같지는 않은가. 가방 안에는 매일 쓰는 것만 남겨놓도록 한다. 또 스마트폰과 컴퓨터 속 프로그램과 파일, 메일함도 기간이 지났거나 불필요한 건 비워낸다. 고장났거나 사용이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수리하도록 한다.

2. 집

집 정리는 마음 정리와도 같다. 거실, 주방, 안방, 욕실, 베란다 등을 돌아보며 지난 일년 간 불필요하게 늘어난 잡동사니들을 비워내면 마음의 찌꺼기도 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물론 정리 전 청소는 필수다. 새해가 오기 전에 침구도 깨끗하게 세탁하자.

3. 몸

연말에 술 마실 일이 많지만 절대 과식, 과음은 하지 말자. 새해를 아픈 몸으로 맞는다면 얼마나 찜찜하겠는가. 그리고 냉장고와 식료품장을 열어보고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을 골라내 쓰레기통에 버린다. 버릴 음식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랄지도 모른다.

4. 돈

올 한해 수입과 지출을 체크해본다. 지출이 많았다면 어느 곳에 많은 돈을 썼는지 파악한다. 그래야 새해 예산을 세우는데 수월하다. 지갑 정리도 필수다. 한 해 동안 알게 모르게 늘어난 은행 카드나 포인트 카드를 불필요한 것을 골라내 1~2개로 줄인다. 쌓인 마일리지도 소멸되기 전에 쓴다. 지난 영수증까지 버려내면 날씬한 지갑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5. 관계

연말은 인맥을 관리하기에 좋은 시기다. 평소 챙기지 못했던 사람들을 연말 인사를 빌미로 연락해볼 수 있다. 연락처를 보면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자. 그러나 이름을 보는 것만으로 불편한 사람이나 이름만 입력해놓고 연락하지 않는 사람들은 과감히 삭제하자.

6. 시간

연말에 각종 모임에 참석하며 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만을 위한 시간도 꼭 비워두자. 이렇게 비워진 시간에는 꼭 무언가를 할 필요는 없다. 한 해 동안 눈코 뜰 새 없이 사느라 바빴으니 시간의 여백도 필요하다.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되니 여유를 즐기길.

7. 마음

반드시 정리해야 할 것은 마음이다. 혼자 있을 수 있는 조용한 곳에 앉아 고요히 마음을 가라 앉힌다. 지난 한 해의 기억들을 영상기 필름이 돌아가듯 빠르게 떠올려보고 필름을 빼내어 상자 안에 넣어두는 상상을 해보자. 이렇게 힘들었던 과거는 뒤로하고 새해는 새 필름에 새롭게 써나가자.

By | 2016-12-10T11:06:20+09:00 12월 29th,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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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리
'가장 단순한 것의 힘-인생을 바꾸는 미니멀워크' 저자 탁진현. 심플라이프 운영자. 7년차 미니멀리스트. 삶을 간소화하는 것은 개인, 가족 그리고 나아가 사회와 지구를 치유한다고 믿습니다. 집, 몸, 돈, 일, 관계, 마음 등 단순화에 대한 영감과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칼럼기고/강연강의/인터뷰 문의는 friend@simplelife.kr, 010-6662-9431 [운영자소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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