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매일 괴로워하며 일하고 평생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살아갑니다. 저도 불과 5년 전까지 그랬습니다. 그러나 삶에서 불필요한 것을 비우자 일의 괴로움이 줄었고, 나아가 하고 싶은 일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술잔에 새 술을 담으려면 기존의 술을 비워야 하듯이 새 삶을 얻으려면 기존의 군더더기 삶을 비워야 합니다. 지금 일 때문에 괴롭다면 삶에서 불필요한 것을 비워내보세요. 그렇다면 많은 할일과 관계 문제 등 직장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나아가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지난달 200호 특집으로 발행된 패션라이프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일하면서 행복을 찾는 사람들 주제의 인터뷰 요청이 와서 응했습니다. 인터뷰가 공감간다면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비움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