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이 실천하는 ‘단순하게 일하는 습관’ 7가지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마크 주커버그, 스티브 잡스, 마윈, 워렌 버핏

 

지금까지 사회는 늘 채우는 것을 강조했다.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는 물건부터 할일, 정보, 사람까지도 더 많이 채우면서 살아야 한다고 말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중요한 사실 하나를 놓치고 있다. 진짜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채우기가 아닌 비우기에 익숙한 사람이라는 걸 말이다.

스티브 잡스, 마크 주커버그, 워렌 버핏, 마윈의 공통점이 뭔지 아는가. 바로 단순하게 사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그들은 매순간 불필요하거나 덜 중요한 일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대신 가장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에만 집중한 ‘미니멀워커’였다.

자기계발서 <가장 단순한 것의 힘>은 바로 이 단순함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서점에 쏟아지는 주부 중심의 미니멀라이프가 아닌 직장인들을 위한 미니멀워크라는 점이 다르다.

기자 출신으로 누구보다 야근과 스트레스에 시달린 저자는 직접 단순함을 통해 잃어버린 여유와 하고 싶은 일을 찾은 과정을 상세하게 다루면서 여러 유명인사들의 이야기를 함께 실었다.

궁금한 이들을 위해 책 속의 단순하게 일하는 방법 38가지 중에서 7가지를 간단히 소개한다.

 

 

  1. 최소한의 물건만 소유한다

스티브 잡스는 최소한의 물건과 가구가 있는 집에서 생활하면서 일할 때 매일 똑같은 옷만 입었다. 마크 주커버그도 똑같은 옷만 입기로 유명하다. 부자인 그들이 이토록 검소하게 산 이유는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 덜 중요한 것들에 신경 끄고 싶어서였다.

 

  1. 물건보다 가치에 투자한다

1996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의 가계소비를 분석한 결과, 상위계층으로 갈수록 외식 의류 차량 같은 과시적 소비가 줄었고, 하위계층은 그 반대였다. 상류계층은 물건보다 건강, 시간, 교육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에 돈을 투자하며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 한다.

 

 

  1. 일하는 환경을 깔끔하게 유지한다

데일 카네기를 비롯한 자기계발 전문가들은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과 관계없는 모든 서류를 책상에서 치우라”고 조언해왔다. 책상과 컴퓨터에서 언젠가 쓸 것 같아 보관한 것들을 치우고 현재 사용하는 물건과 정보 중심으로 남기면 집중력이 높아져 야근이 준다.

 

  1. 잡일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는 “힘든 일이 있으면 게으른 사람에게 시킨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게으른 사람들은 쉽고, 편하고, 빠른 방식을 찾아내기 때문이란다. 덜 중요한 일들은 후순위로 미루거나 최대한 자동화를 해야 한다.

 

  1. 얻을 것보다 버릴 것을 고민한다

중국 최대의 쇼핑 사이트 알리바바의 창업자인 마윈(馬雲) 회장이 말했다. “선배가 수년 전 들려준 이야기가 있다. 세 가지를 늘 고민하라고 했다. ‘너는 도대체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을 버릴 것인가’가 그것이다.”

 

 

  1. 중요한 소수의 관계에 집중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비생산적인 관계에 돈, 시간,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았다. 대신 자신의 할 일에 집중했고, 함께 발전하는 소수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겼다.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은 25년의 나이 차에도 교류하면서 서로의 장점을 배웠다고 한다.

 

  1. 명상 등 생각을 비우는 습관이 있다

비틀즈, 짐 캐리, 마이클 조던, 오프라 윈프리 등 유명인사들이 명상을 통해 심신을 다스린 건 익히 알려진 얘기다. 구글과 인텔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는 명상이 꽤 오래 전부터 조직문화로 자리 잡았다. 명상은 창의력과 집중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왜 많은 책을 읽어도 인생이 바뀌지 않을까?

수백수천권을 읽어도 인생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그건 책을 옷 같은 물건처럼 대하기 때문이다. 몇 번 입고 장롱에만 보관하는 옷처럼 책을 잠깐 읽고 정작 실천하지 않은 채 책장에만 보관해서다. 책이란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닌 실천적 지혜를 얻는 것이 목적이어야 한다.

그래서 <가장 단순한 것의 힘>은 독자가 일상에서 바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실천 리스트인 <40일 미니멀워크 실천 프로젝트>를 담았다. 부제도 ‘인생을 바꾸는 미니멀워크’다.

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당장 유명인들처럼 부자가 되는 건 아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성공이 부자가 되는 것만을 뜻하지도 않는다. 이 책이 말하는, 의미 있는 성공이란 먼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며 일하는 것이 아닌 누구라도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게 일하는 것이다.

책에는 그런 성공에 디딤돌이 되어줄 방법 38가지가 집, 사무실, 마음의 세 가지로 분류되어 담겨있다. 가방, 옷, 책 등의 물건을 줄이는 것부터 소비, 정보, 할일, 관계와 생각까지도 삶 전반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비우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 중 몇 가지만 실천해도 피로와 스트레스가 줄어서 잃어버린 여유를 찾기 시작하고, 인생에서 진짜 무엇이 중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단순하게 살기로 다짐하거나 실천을 시작한 독자들의 서점, 인스타그램 후기를 볼 수 있다.

 

2018-03-13T13:19:07+00:00

About the Author:

심플리
'가장 단순한 것의 힘-인생을 바꾸는 미니멀워크' 저자 탁진현. 심플라이프 운영자. 7년차 미니멀리스트. 삶을 간소화하는 것은 개인, 가족 그리고 나아가 사회와 지구를 치유한다고 믿습니다. 집, 몸, 돈, 일, 관계, 마음 등 단순화에 대한 영감과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칼럼기고/강연강의/인터뷰 문의는 friend@simplelife.kr, 010-6662-9431 [운영자소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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